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 뛰는 최태욱(24)과 조재진(24.이상 시미즈 S펄스)이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최태욱과 조재진은 4일 일본 가시마 현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 J리그 나비스코컵 D조 조별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에서 전.후반 각각 추격골과 동점골을 터뜨렸다.
최태욱은 0-2로 끌려가던 전반 28분 오른발 슛으로 네트를 갈라 지난달 21일 나고야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이후 보름만에 컵대회 3호골을 뽑았다.
조재진은 2-3으로 따라붙은 후반 28분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조재진은 컵대회 3호골이자 정규리그를 포함해 시즌 전체 8호골. 시미즈는 최태욱.조재진 듀오의 활약 속에 3-3으로 비겼다.
한편 가시와 레이솔의 최성국(22)은 FC 도쿄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