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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멕시코쯤이야” 2-0 완승

등록 :2018-07-03 01:30수정 :2018-07-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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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
네이마르·피르미누 후반 연속골
일본 누른 벨기에와 7일 8강전
멕시코는 7회 연속 8강진출 좌절
브라질의 네이마르(10번)가 2일 오후(한국시각)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43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왼쪽)의 골을 돕고 있다. 사마라/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네이마르(10번)가 2일 오후(한국시각)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43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왼쪽)의 골을 돕고 있다. 사마라/EPA 연합뉴스
역시 삼바축구는 화려했다. 그들의 발군의 개인기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멕시코 수비수들이 감당해내기는 힘들었다.

브라질은 2일 오후(현지시각)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6분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호베르투 피르미누(27·리버풀)의 추가골로 멕시코를 2-0으로 잡고 8강에 올랐다.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FIFA 랭킹 2위)은 이로써 1994 미국월드컵부터 7회 연속 8강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보여줬다. 피파랭킹 1위 독일을 비롯해, 포르투갈(5위), 아르헨티나(5위), 폴란드(8위), 스페인(10위) 등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하면서 브라질은 우승 가능성은 좀더 높아졌다. 브라질은 7일 오전 3시(한국시각) 카잔 아레나에서 벨기에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네이마르가 멕시코와의 16강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마라/EPA 연합뉴스
네이마르가 멕시코와의 16강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마라/EPA 연합뉴스
네이마르는 이날 윌리앙(30·첼시)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벌칙구역 왼쪽을 돌파하며 문전을 향해 왼발로 차넣은 공을 넘어지면서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개인통산 월드컵 본선 6번째 득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골째. 네이마르는 후반 막판에는 도움까지 기록했다. 후반 들어온 페르난지뉴(33·맨체스터 시티)가 중원에서 왼쪽으로 찔러준 공을 받은 네이마르는 벌칙구역 왼쪽까지 빠르게 파고들며 왼발슛을 날렸고, 후반 41분 필리피 코치뉴(26·FC바르셀로나)와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가 문전 오른쪽으로 흘러나가는 공을 골문에 차넣었다.

브라질은 이날 빠른 역습을 펼친 멕시코에 공점유율에서는 46%로 밀렸으나, 슈팅 시도 21-13, 유효슈팅 10-1로 앞서며 낙승을 거뒀다. 2년 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페루한테 0-1로 패한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세웠다.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누른 덕에 극적으로 조 2위로 16강에 합류한 멕시코(FIFA 랭킹 15위)는 전반 25분 동안은 양쪽 날개인 카를로스 벨라(29·로스앤젤레스FC)와 이르빙 로사노(23·에인트호번)의 빠른 측면돌파를 앞세워 브라질을 압도했으나, 이후 수세에 몰리며 또한번 ‘16강 징크스’에 울었다. 1994년 미국월드컵부터 이번까지 7번 연속 16강에 올랐으나 이번에도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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