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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 ‘감성을 조금 굴려서 말하면 갬성이 된다’는 말이 나온다. ‘가을은 갬성의 계절’과 같은 것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감성과 갬성 사이에는 어감이외에도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갬성은 보통 “이런 갬성 사랑해∼” “새벽갬성 오지네” “‘인스타갬성 터지는 커피”와 같이 감성이 과잉된 상태와 장소를 표현할 경우에 사용된다. 감성이 보편적인 정서라면 갬성은 각자에게 특화된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신만의 정서와 감각, 그걸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는 개성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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