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아홉살 농민 백남기 씨는 270일째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스러졌습니다. 뇌가 절반 이상 손상됐고, 최근에는 신장까지 망가졌습니다. 경찰과 정부는 아직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폭력 때문에 잃어버린 그의 270일을 움직이는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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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그래픽 강민진 기자 rkdalswls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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