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넘는 무더위 속 서울숲 바닥분수대에 놀러온 한 아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 서울숲 바닥분수대에 놀러온 한 아이가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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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立秋)인 7일에도 전국에 숨막히는 더위가 이어진다.

8월 첫 일요일인 이날도 대구 경북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5도로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된다.

서울도 최고기온 34도로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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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관령은 최저 기온이 17도, 철원은 21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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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제주도는 아침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내륙,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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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7일 하루 5∼4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