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빛이 없어 어두운 자기만의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 아이에게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것과, 빛이나 어둠의 상태에 따라 좁은 공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들려 주면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다. 아이만의 특별한 집을 지어 보자.
상자 집 만들기
김치 냉장고 상자에 시트지나 벽지를 입힌 뒤 아이와 테마를 정해 집 모양을 함께 꾸며 본다.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창문도 만들고 앞에 문도 만든다. 겉보다 집 안쪽을 방처럼 꾸민다. 띠 벽지를 두르고, 아이의 사진도 걸고, 베게와 이불도 함께 넣어 둔다. 이처럼 집 안의 적당한 소품들로 마음대로 방을 꾸며 보게 하자.
반짝반짝 별나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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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상자에 아이의 상반신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뚫는다. 입구에 빛이 들어가지 않게 검은 헌 옷으로 가려 고정시키고 별 모양의 야광 스티커도 같이 붙인다. 송곳으로 천장에 구멍을 여러 개 뚫는다. 상반신만 넣어 천장을 보고 눕도록 한다. 밖에서 손전등을 비쳐 주면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별처럼 반짝이듯 보인다.
빨래 건조대로 공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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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를 펼쳐 놓은 뒤 건조대를 덮을 만한 이불을 덮는다. 그러면 아이만의 작은 공간이 만들어진다.
최보화/아하네(aha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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