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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 한국불교 역사를 대표하는 사상가들을 조명하는 <한국불교전서> 100권이 완간됐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자광 스님)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ABC) 사업단은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원흥관에서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100권 출간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연다.
<불교전서>는 원효 대사에서 경허 선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의 저술을 비롯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의 한국불교 관련 문헌 324종을 수록해 약 1000쪽 분량의 14책으로 편찬됐다.
‘21세기 한국불교대장경,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100권 출간의 의의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한명숙(동국대 불교학술원), 김승호(동국대 국어교육과), 김용태(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단), 김성욱(컬럼비아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박인석(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행사는 유튜브로 실황 중계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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