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현덕사에서 독특한 천도재가 열린다. ‘죽은 사람’이 아니라 ‘죽은 동식물’을 위한 행사다. 현덕사는 인간과 동물, 식물이 모두 같은 생명을 지닌 존재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동식물천도재를 매년 해오고 있다.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거행될 천도재가 11회째다. 천도재가 거행된 뒤엔 고구려북소리연구회 회장인 효성 스님의 공연이 이어진다.
현덕사 주지 현종 스님은 “풀 한 포기, 돌 한 조각에도 불성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며 “현대사회에 팽배한 생명경시 사상을 근절시키고, 모든 존재가 바로 ‘또다른 나’라는 생각을 널리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 기자
죽은 동식물을 위한 천도재
- 수정 2010-10-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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