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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포토] 40여년 만의 만남…고개 숙인 김이수

등록 :2017-06-08 15:53수정 :2017-06-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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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김 후보자가 사형 선고한 버스운전기사 청문회 출석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광주항쟁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 기사 배용주씨의 두손을 잡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광주항쟁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 기사 배용주씨의 두손을 잡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사형 판결을 내린 버스기사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1980년 군 법무관이었던 김 후보자는 5.18 당시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찰 저지선을 뚫다가 경찰 4명이 죽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용주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후 배씨는 재심에서 정당행위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7일 청문회에서 5.18 당시 시민군에 대한 판결 논란에 대해 “제 판결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5·18은 저에게 굉장히 괴로운 역사였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당시 네 분의 경찰관이 돌아가셨고 그분들의 유족이 계시는데 유족의 슬픔과 아픔을 참작하지 않을 수 없었고 주어진 실정법의 한계를 넘기 어려웠다”고 당시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왼쪽)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운전기사 배용주씨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왼쪽)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운전기사 배용주씨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왼쪽)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운전기사 배용주씨의 손을 잡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왼쪽)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8 당시 사형판결을 내린 버스운전기사 배용주씨의 손을 잡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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