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오는 28일 방영되는 MBC '100분토론' 프로그램에 출연, 국정 현안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고 22일 윤태영(尹太瀛) 대변인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방송인 손석희씨와 1대1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9.14 한미정상회담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가장기재정계획인 '비전 2030', 사회적 일자리, 경제.민생 문제 등에 관해 입장을 밝힌다.
이번 토론은 28일 밤 11시 방영되며, 이틀 전인 26일 저녁 청와대에서 녹화가 이뤄진다.
노 대통령이 방송 출연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지난달 31일 KBS와 특별회견을 가진 지 약 한달만이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