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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부겸 “우리 당 어떤 후보라도 대선에서 이기게 할 것”

등록 :2020-07-08 20:53수정 :2020-07-0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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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에 나선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가 돼 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에 나선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가 돼 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김부겸 전 의원은 전날 광주에 이어 8일에도 전북 전주를 찾는 등 이틀 연속 호남을 누볐다. 9일 공식 출마 선언을 앞두고 민주당의 ‘뿌리’이자 대구 출신인 자신에겐 ‘험지’인 호남부터 챙기는 모습이다.

김 전 의원은 8일 오전 광주의 코로나19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전북 전주 남부시장에서 상인회와 간담회를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전북 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대신 우리 당의 어떤 후보라도 반드시 이기게 하겠다”고 밝혔다.

당대표가 되더라도 ‘당권-대권 분리’ 원칙 때문에 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사퇴’가 예정되어 있는 이낙연 의원을 겨냥해 김 전 의원은 ‘2년 임기 완주’의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대선 전초전이 아니라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질 당대표를 선출하는 자리”라며 “이해찬 대표님께서 그랬던 것처럼 당대표 임기 2년을 끝까지 책임지고 다가올 재보궐선거·지방선거·대선에서 우리 당 후보를 책임지고 당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에 기반을 둔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다짐도 나왔다. 김 전 의원은 “당대표가 되어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호남뿐 아니라 영남과 수도권에서도 두루 사랑받는 민주당의 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도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제고와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약속했다. 새만금산업단지 내 임대 용지 확보, 산단 내 신규 기업 유치,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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