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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보수야당 대표도 4년만에 봉하로

등록 :2020-05-22 20:41수정 :2020-05-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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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봉하로 내려가
문희상·이해찬·심상정도 참석
손 흔드는 손녀 서은 양을 자전거에 태우고 봉하벌판을 달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사료관 제공
손 흔드는 손녀 서은 양을 자전거에 태우고 봉하벌판을 달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사료관 제공

올해 서거 11주기를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역대 가장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최근 3년간 대표급 인사의 발길을 끊었던 미래통합당에선 올해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참석하기로 했다.

노무현재단은 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추도식을 열 계획이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국회의장 및 각 정당 대표, 재단 인사, 참여정부 인사, 지방자치단체장 등 미리 협의된 100여명만 초청했다. 행사의 전 과정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한다. 지난해 치러진 10주기 추도식에는 시민 등 2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무현재단은 통합당 쪽에서는 주 원내대표만 초대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노 전 대통령 8주기 때도 참석했고, 이전 당 대표들도 참석한 사례가 많다”며 “국민 통합의 의미”라면서 참석 뜻을 밝혔다. 보수정당의 대표급이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2016년 정진석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엔 민생대장정에 나선 황교안 당시 대표를 대신해 조경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간소하게 치러지지만 참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입을 통제하는 추도식이 끝난 뒤 시민 추모객은 오후 1시30분, 3시, 4시 등 세차례에 걸쳐 시민공동참배를 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민주당 관계자들의 특별참배가 예정되어 있다. 민주당 쪽은 “당선자 177명 중 140여명이 묘역 참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환봉 김미나 기자 bon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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