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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생방송에 대해 “답이 없었다”,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준비한 쇼”라는 혹평을 쏟아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청와대가 준비한 내용만 일방적으로 전달한 쇼라고들 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파탄 직전 경제로 인해서 국민 고통과 분노가 참으로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조금도 국민의 고통과 분노들에 대한 답이 담기질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중대한 국가적 위기를 탈출하고자 그저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회의 제의했지만 청와대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나라 운명 걸린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딨겠나. 정말 시간 없는 것은 이 나라와 국민”이라면서 “문 대통령이 현 상황을 방치한다면 10월 국민 항쟁과 같은 엄청난 항거에 직면하게 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한 마디로 아쉬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질의는 산만했고 대답은 제대로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말 실망스러웠던 것은 국민과의 대화 통해 국정의 미래 모습 보여주길 기대했는데 실망감이 든다”며 “국민의 소망과 원성이 얼마나 큰지 대통령은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 제대로 들어야 하고, 국민에게 제대로 답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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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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