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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11일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농촌 도롯가에 수확을 앞둔 붉은 수수를 새들이 쪼아 먹지 못하게 그물망으로 씌워놨다. 숨이 헉헉 막혔던 폭염도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온다. 들녘의 곡식이 파란 하늘 아래 무르익어 가고 있다. 곧 추석이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