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미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가 당초 예상보다 작은 폭에 그칠 것이라고 미국의 민간 경제전문가단체인 전미실물경제학회(NABE)가 26일 밝혔다.
NABE는 경제전문가 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카트리나에 따른 미국의 경제성장률 감소폭이 올 3분기에 0.4%포인트, 4분기에는 0.2%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는 카트리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3.5%의 성장률을 나타냄으로써 '확고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NABE는 예상했다.
카트리나 타격 직후 미 의회예산국(CBO)은 미국의 올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0.5-1.0%포인트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하는 등 1%포인트 안팎의 경제성장률 둔화 전망이 잇따랐다.
전미실물경제학회의 조사는 허리케인 리타 피해가 발생하기 전 이뤄졌으나 리타가 대체로 정유시설 등을 비켜간데다, 당국의 대비도 한층 철저해져 경제적 피해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 실물경제전문가들은 또 이 조사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올 연말까지 연방기금 금리를 4%로 올리고, 2006년에는 이를 4.5%로 인상하는 등 소폭 조정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기창 특파원 lkc@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미 경제 카트리나 영향 예상보다 적어”
- 수정 2019-10-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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