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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이 시작된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이벤트홀에 고객들이 몰려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번 세일은 29일까지 계속된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