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세월호, 독자가 묻고 한겨레가 답하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 광화문과 경기도 안산에서 분향하고,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를 바라보며 그날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한겨레>는 그날의 진실에 한발짝 다가가는 것으로 그 약속을 지키려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세월호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시면 그 답을 찾아 헤매보겠습니다. 수많은 기록 속에 뒤섞여 있는 진실의 조각을 모아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