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가장 중요하고 알찬 뉴스를 골라 브리핑합니다.
궁금했던 ‘그 이슈’, 따라잡기 어려웠던 뉴스를 친절하고 쉽게 풀어드립니다.
발로 뛰는 ‘댕기자’가 동물 뉴스를 들고 찾아갑니다.
알찬 주말을 만들어보세요. 깊이있는 한겨레 토요판과 먹거리, 즐길거리 소식도 담았습니다.
<한겨레21>이 그 주의 뉴스 가운데 설레는 ‘썸싱’만 쏙쏙 골라서 추억의 기사, 퀴즈와 함께 전달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알아야 할 새 책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사회생활로 진이 빠질 때 내 영혼을 채우는 인문 양식의 용도로 H:730이 어느덧 자리 잡았습니다. 뉴스레터를 보는 순간이 참 좋아요. 제게 H:730은 세상 소식을 전하는 우체통임과 동시에 나를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 생활이랍니다.
에디터 레터에서 공유해주신 상큼한 기사 소식들이 하루를 산뜻하게 열게 하네요. 항상 상큼한 기사들만 볼 순 없겠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세상 어딘가에는 그런 즐거운 일이 일어나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미소짓게 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뉴스가 넘쳐나고 한 쪽으로 치우친 뉴스들이 많아 눈을 닫고 살고있습니다. 매일 아침 한겨레레터로 갈증을 해소하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선정성, 과잉성, 충동성, 공격성이 없는 한겨레의 글들을 읽으며 오늘 하루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H:730을 구독한 일입니다.
경제 이야기에만 편향되어 있거나 지나치게 소셜미디어 친화적인, 밀레니얼의 의견만을 대표하여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의견이 아니라 정통 언론의 깊게 고민하고 쓰신 뉴스를 볼 수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다른 메일은 안 읽어도 일주일에 한 번 오는 휘클리는 알림 설정하고 꼬박꼬박 읽고 있어요~ 지금처럼 매주 시의적절한 이슈와 꼼꼼한 내용으로 계속 보내주셨으면 해요.
휘클리 넘나 유익하고 좋아요. 뉴스 셀렉트도 좋고 해설은 더더 좋아서 휘클리를 읽으면 엄청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고생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더욱 수고해주세요. 하트 뿅뿅.
정치·사회·경제 등 다방면으로 깊게 정리해주는 뉴스레터는 휘클리가 최고인 것 같아! 역시 언론사를 업고 나온 뉴스레터라 그런지 어떤 주제에 대해 알려줄 때, 다른 것들보다 훨씬 더 깊이가 느껴져서 좋아.
한겨레 SNS 채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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