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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해외리그 월드컵

손흥민 벌써 떠나? 내일 출국해…EPL 복귀전 26일 예상

등록 2022-12-12 17:34수정 2022-12-12 22:28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브라질과 경기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브라질과 경기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복귀를 위해 내일 출국한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은 지난 7일 대표팀과 함께 한국에 입국해 8일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 뒤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취했다.

영국에 돌아가면 손흥민은 약 2주 정도 휴식을 가진 뒤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6일(한국시각) 브렌트퍼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2일에도 안방에서 니스(프랑스)와 친선전을 열지만, 이날 경기엔 월드컵 피로가 쌓인 데다 부상까지 있는 손흥민이 출전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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