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사회일반

사라진 ‘LTE뉴스’ 보고 싶다면 프랑스로 가라?

등록 :2014-10-14 10:29수정 :2014-10-14 11:33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LTE 뉴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LTE 뉴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정치풍자 꼭지 ‘LTE 뉴스’가 누리집, 유료 VOD, 유튜브 등에서 모두 삭제되면서 외압에 의한 삭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관련 기사 : ‘웃찾사’ 정치풍자 개그 ‘LTE 뉴스’ 실종 사건(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59632.html),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삭제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14일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사이트 ‘데일리 모션’을 보면, 지난 9일 ‘Maby9132’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이 한국의 모든 사이트에선 삭제된 ‘LTE 뉴스’ 10월 3일 방송분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이 데일리 모션에 올라와 있다는 소식이 트위터에 전해지면서 14일 오전 10시 현재 모두 20만여 건에 해당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LTE 뉴스’는 앞서 지난 3일 방영분이 9일 <웃음을 찾는 사람들> 재방송에서 ‘LTE 뉴스’만 삭제돼 방영됐고, 이날을 기점으로 누리집과 유료 VOD, 유튜브 등에서도 모두 사라지면서 외압설이 불거졌다. ‘LTE 뉴스’는 평소 정치인의 행태뿐 아니라 현 정부에 대한 풍자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삭제된 3일 방송에선 청와대 인사문제로 논란이 일 때마다 대통령이 책임회피식 외국 순방에 나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코미디를 코미디로 인식하지 않는 현실에 누리꾼들은 당혹스런 눈치다. “LTE 뉴스, 간만에 속이 시원한 고급유머를 접했다는 기쁨을 누렸건만, 실망이 큽니다.”(임 아무개), “농담으로 없어지겠네 했는데 진짜 없어지네”(고 아무개), “뉴스보다 더 뉴스 같은 풍자 개그 뉴스 LTE뉴스라지”(Hyeong******)와 같은 의견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올라와 있다.


LTE News E68 141003 작성자: maby9132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어둠을 거둡니다.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우리 집 이사 준비 보다 빨라”…집무실 이전에 용산 주민들 뒤숭숭 1.

“우리 집 이사 준비 보다 빨라”…집무실 이전에 용산 주민들 뒤숭숭

중환자병상 가동률·사망자 급증…21일부터 권고 없이 ‘퇴실 명령’ 2.

중환자병상 가동률·사망자 급증…21일부터 권고 없이 ‘퇴실 명령’

포켓몬빵 열풍의 역설…“미래가 서서히 중단되고 있어서” 3.

포켓몬빵 열풍의 역설…“미래가 서서히 중단되고 있어서”

30대 주부가 ‘대통령 살인음모’? 4.

30대 주부가 ‘대통령 살인음모’?

“벤치에 8시간 앉아 있었어요” 장애인에겐 막막한 코로나 치료 5.

“벤치에 8시간 앉아 있었어요” 장애인에겐 막막한 코로나 치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Weconomy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더나은사회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