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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가석방으로 출소하자 서울동부구치소 들머리에서 이를 환영하는 사람들이 펼침막을 들고 최씨를 환영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가석방으로 출소하자 서울동부구치소 들머리에서 이를 환영하는 사람들이 펼침막을 들고 최씨를 환영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지난 8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가석방 적격 결정을 내린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중인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왔다.

13일 오전 9시 57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기 시작한 다른 여성 재소자들이 나오고 나서 파란 스카프에 보라색 모자를 쓴 최은순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걸어나오는 최씨에게 기자들이 “이번 가석방이 대통령에게 부담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여전히 혐의 인정하지 않느냐” 등을 물어봤지만 최씨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검은색 에스엠(SM)7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299일째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299일째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299일째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299일째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299일째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복역 299일째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모 최은순씨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모 최은순씨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