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Covery 팀이 미국은 왜 식당에서 팁을 주는 문화가 생겨난 건지 알아봤습니다. 팁 문화는 원래 16~17세기 유럽에서 시작됐는데요, 귀족이 하인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호의를 베푸는 관습이었다고 합니다. 영어 ‘TIP’도 당시 팁을 올려놓는 접시에 적혀 있던 문구(To Insure Promptitude)’의 줄임말에서 유래됐다고 하죠.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끝난 뒤 유럽을 여행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유럽의 귀족 풍습 따라 하기가 유행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팁 문화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유럽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뿌리내리지 않고 자본가가 노예에서 해방된 흑인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고 팁에 의존하도록 만드는 수단으로 변질했다고 하네요. 물론 시간이 흘러 오늘날에는 식당 직원의 서비스 대가로 지불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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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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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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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