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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6발’ 분실…열흘째 못 찾아

등록 :2022-05-27 10:05수정 :2022-05-27 12:06

지난 18일 분실…집무실 주변 수색중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자리한 대통령 집무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자리한 대통령 집무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을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해 경찰이 수색하고 있지만 열흘째 찾지 못하고 있다.

27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8일 오전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순경)이 근무를 교대하는 과정에서 지니고 있던 실탄 6발을 잃어버린 사실을 인지했다. 101경비단 경찰관은 38구경 권총과 허리띠에 실탄 6발이 든 실탄집을 부착하고 근무하는데 실탄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이다. 해당 경찰관은 경찰 조사에서 ‘어떻게 분실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허리띠에 부착한 실탄집이 잠금 장치가 풀려 떨어진 것으로 보고 대통령 집무실 주변을 수색 중이지만 이날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주변 시시티비(CCTV·폐회로티브이) 영상을 분석하는 등 실탄을 수색하고, 정확한 분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도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던 202경비단에서 실탄을 분실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는 다음날 회수했다.

해당 경찰관은 집무실 경비 업무에서 배제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실탄집이 이동 중 떨어지지 않도록 잠금장치 등을 개선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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