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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진로 탐구 생활] 아랫물길을 만나다, 서울하수도과학관

등록 :2021-06-07 12:35수정 :2021-06-07 12:51

우리가 쓰고 버리는 물은 어디로 갈까? 더러워진 물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하수처리장이다. 정화된 하수는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고 생태계 복원을 도우며,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국내 최초 하수도를 테마로 만들어진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하수도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한눈에 담아보자.
영상실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서울하수도과학관이 과거에 국내 1호 하수처리장인 청계천하수처리장 자리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아니? 시민들의 기피 시설이었던 하수처리장에서 체험과 전시, 공원 녹지가 결합된 생활 속 환경공간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주제 영상실에서 확인해볼 수 있어. 160° 대형 라운드 화면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하수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아보자.

전시실·어린이체험관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우리가 쓰는 생활하수,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산업폐수 등 하수가 발생하는 원인과 더불어 물의 순환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는 전시실을 구경해볼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하수처리 개념과 방법을 알 수 있는 체험관도 있다고 해.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현재 어린이전시실은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휴관 중! 홈페이지의 VR전시로 체험할 수 있어.

VR전시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서울하수도과학관의 하수처리시설 현장을 360° 둘러볼 수 있는 VR전시야. 서울하수도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약 100곳의 스팟을 직접 걸어 다니는 것처럼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지. 모든 전시물을 원하는 각도와 크기로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 중간 중간 동영상이 숨어 있는 스팟도 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찾아보자.

물순환테마파크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는 물순환테마파크는 빗물 유출을 최소화하여 홍수를 예방하고 오염물질의 하천오염을 감소시키는, 그야말로 도심 속 정원이지.

이곳에 있는 분수대의 물은 하수처리 ‘재이용수’야. 하수처리 과정을 모두 끝낸 방류수를 한 번 더 까다롭게 처리한 깨끗한 물이야. 하수처리가 끝난 물은 강이나 하천으로 보내지지만 이렇게 재처리해 활용하기도 해.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지 않을래?

■진로체험프로그램 ‘하수처리장 24시’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생활하수와 빗물을 모아 깨끗하게 처리한 후 인근 강이나 하천으로 보내주는 하수처리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수처리장 24시'에서는 중랑물재생센터 하수처리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하수처리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또, 물의 수질을 연구하는 환경연구사의 인터뷰를 감상하고, 간단한 수질체크실험도 내 손으로 직접 해보자.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과학관에서 활동지와 실험 재료를 제공해줘. 온라인 교육영상을 통해 간단한 실험을 진행하고, 활동지를 풀어보는 거야. 하수처리장 직원들의 업무를 탐구하고, 수질 pH를 측정하며 환경연구사 직업의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서울하수도과학관>

주소 서울 성동구 자동차시장3길 64

운영 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17:00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s://sssmuseum.org/

문의 02-2211-2540

<하수처리장 24시>

대상 초등 고학년~중학생

모집인원 350명(개인 200명, 단체 5팀 ✽팀당 15~30명)

교육일정 6/18(금)~30(수) ✽6/1(화) 오전 10시 모집 시작

접수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 (https://yeyak.seoul.go.kr)

문의 02-2211-2558

이은주 MODU매거진 기자 silver@modu1318.com

글 이은주 · 사진 서울하수도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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