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의료·건강

식약처, 노바백스·스푸트니크V 백신 사전검토 착수

등록 :2021-04-29 18:47수정 :2021-04-29 21:34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노바백스와 스푸트니크 브이(V) 백신의 허가 신청 전 사전검토에 착수했다.

식약처는 29일 국내 생산업체들이 미국 노바백스, 러시아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에 대한 허가 신청 전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내 백신 제조업체인 에스케이(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의 독성·효력시험인 비임상과 1, 2상 임상시험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현재 노바백스 백신은 영국과 유럽의 규제당국에서도 품목 허가 신청 전 비임상시험자료 등을 사전 검토하는 ‘롤링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노바백스 백신의 사용을 허가한 국가는 없다. 식약처는 “국외 국가와 병행해 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은 2분기부터 2천만명분이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에선 오는 6월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완제품이 공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바백스 백신은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서 채택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든 합성항원 방식 백신이다.

또한 국내 백신 제조업체인 휴온스는 식약처에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의 독성·효력시험 비임상자료를 제출했다. 현재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은 러시아 등 61개국에서 사용이 승인됐지만, 유럽과 미국에선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지난 3월부터 사전검토를 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0월 긴급사용목록 등재 심사를 진행 중이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한겨레와 함께 걸어주세요
섬세하게 세상을 보고
용기있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화려했던 ‘긴기라기니’ 시대의 일본은 끝났다 1.

화려했던 ‘긴기라기니’ 시대의 일본은 끝났다

정부 “휴가철 선제적 대응”…확진 적은 전남북·경북도 격상 2.

정부 “휴가철 선제적 대응”…확진 적은 전남북·경북도 격상

박원순 쪽 변호사 “여성 비서 두지 말라”… 비판엔 “멍청한 사람들” 3.

박원순 쪽 변호사 “여성 비서 두지 말라”… 비판엔 “멍청한 사람들”

비수도권도 27일부터 3단계 일괄 격상…해수욕장 등 야간 취식금지도 4.

비수도권도 27일부터 3단계 일괄 격상…해수욕장 등 야간 취식금지도

재난·참사 가족들, 서울시장에 “세월호 기억공간 지켜달라” 5.

재난·참사 가족들, 서울시장에 “세월호 기억공간 지켜달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Weconomy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오피니언
만화 | ESC | 토요판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더나은사회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의 마음이 번집니다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마음,
환경을 염려하는 마음,
평등을 지향하는 마음...
당신의 가치를 후원으로 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