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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료·건강

중대본 “전문가위·빅데이터 플랫폼 구성”…확진자 3만1352명

등록 :2022-05-18 10:27수정 :2022-05-18 12:48

“출범 100일 내 과학방역 체계”
신규 확진자 이틀째 3만명대
20일 ‘안착기’ 이행 여부 발표
확진자 격리의무→권고 등 결정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전문가 중심 독립위원회 구성 등 과학 방역체계를 출범 100일 이내에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근거 중심 방역정책의 토대가 마련될 예정”이라며 “출범 100일 내에 과학 방역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괄조정관은 “우선 전문가 중심의 독립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전문가의 의사결정이 반영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역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 전문가들의 의견이 보다 더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독립적 성격의 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현재 다양한 정보시스템에 분산돼있는 환자 정보와 진료 정보를 모아 올해 안에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통합·연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교육과 돌봄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 환기 시설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총괄조정관은 “정부는 현재 방역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평균 10만명 이내의 확진자 수는 방역당국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데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할지 여부 등을 포함해 일상회복 안착기 전환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만명대로 집계됐다. 1주 평균 확진자는 2만9015.1명으로 2만명대로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9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1352명(국내 발생 3만1317명, 해외유입 35명)이라고 밝혔다. 12일부터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만5896명→3만2442명→2만9577명→2만5430명→1만3292명→3만5117명→3만1352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 수요일 확진자 4만3910명보다 1만2558명 적다. 누적 확진자는 1786만1744명으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3만4529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살 이상 고위험군은 6099명(19.5%)이며, 18살 이하는 6071명(19.4%)이다.

신규 사망자는 31명이 신고됐다. 80살 이상이 16명(51.61%)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11명(35.48%), 60대 3명(9.68%), 50대 1명(3.23%)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802명이며, 치명률은 0.13%다.

자가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333명)보다 20명 줄었다. 12일부터 1주간 위중증 환자 수는 354명→347명→341명→338명→345명→333명→313명의 추이를 보였다. 10일부터 이날까지 9일째 300명대다.

코로나19 병상은 전체 2만601개다. 병상별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16.2%, 준-중증 병상 20.5%, 중등증 병상 10.2% 등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2%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17만5564명으로, 전날(18만2208명)보다 6644명 적다. 이 중 집중 관리군은 1만2352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3만2431명이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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