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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6명…1월7일 이후 최다

등록 :2021-07-02 09:35수정 :2021-07-02 14:51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765명, 국외유입 61명
국외유입 342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700명대 중반을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700명대 중반을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6명 발생했다. 1월7일 이후 176일만에 최다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국외유입 사례는 6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8549명에 이른다. 국외입 확진자 61명은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이자 같은 해 7월25일(86명) 이후 11개월, 34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국내 신규 확진자 765명 가운데 619명(81%)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37명, 경기 260명, 인천 2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27명, 부산·대전 25명, 경남 12명, 울산 10명, 대구 8명, 강원·충북·전북·경북 각 7명, 전남 4명, 제주 3명, 세종·광주 각 2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61명 가운데 33명은 검역 단계에서, 28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37명, 외국인은 24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는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두번째로 많은 수치이자, 7월25일(86명) 이후 11개월여, 342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28명 늘어 820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145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2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4043명 늘어,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534만827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8만6635명으로 이날까지 515만6549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9.9%, 접종 완료자 비율은 10%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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