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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메르스 의심환자 가족 3명 모두 ‘음성’

등록 :2015-06-08 11:44수정 :2015-06-08 14:09

이재명 시장, 7일 자기 페이스북 통해 검사 결과 공개
“이웃으로 평화롭게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지난 주말 예방 조치 차원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판정자의 가족 3명이 성남시의 주선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가 격리 중인 의심환자의 가족들(남편, 자녀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리면서 “이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이번 사태 종결 후 우리의 이웃으로 평화롭게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성남시의 정보공개에 따라 많은 오해와 편견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분들(가족)을 위해 시에서는 오늘(지난 7일) 오전 가족 3인의 가검물을 채취해 민간검사센터에 의뢰해 저녁에 결과를 통보받았다. 결과는 모두 음성 즉 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판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조심해야겠지만 격리자들을 균에 감염된 사람으로 오해하실 필요도 없고 환자와 대면 접촉하는 것이 아닌 한 일상생활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난 6일 이 의심환자가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과 이에 따른 성남시의 조처 사항을 설명하는 페이스북 글에서 의심환자의 직장, 주거지, 자녀의 학교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

한편, 이 의심 환자는 지난 2일 발열이 시작하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이용하는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다 현재 격리수용돼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앞서 시는 이 의심 환자와 접촉한 가족(남편, 자녀 2명)이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모두 자가격리 조처하고 모니터링을 해왔다.

성남/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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