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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국일반

CCTV의 진화…녹화기능 넘어 물체 움직임 탐지때 경보음

등록 :2010-07-26 23:03

CCTV의 진화
CCTV의 진화
김대진 교수팀 개발 “도난 방지 등에 이용”
지하철역 안이나 주택가에 쓰레기를 버리면 즉시 경보음이 울리는 시시티브이가 나온다.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김대진 교수팀은 26일 ㈜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 미국 카네기 멜런대 가나데 다카오 교수 등과 공동으로 미래형 첨단 시시티브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 첨단 시시티브이는 단순히 녹화만 할 수 있는 기존의 시시티브이에 화면 안에서 갑자기 새로운 물체가 생겨나거나 없어질 경우 경보음을 울리는 프로그램을 첨가했다”고 밝혔다.

이 첨단 시시티브이를 지하철역 안이나 주택가 등에 설치하면 쓰레기를 버릴 때 즉시 경보음이 울린다. 미술관과 보석판매점 등에서도 전시물이나 귀중품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경보음이 울려 도난을 막을 수 있다.

또 공항 안 사각지대에 놓인 폭탄도 찾아낼 수 있으며, 적군의 은밀한 움직임을 탐지하는 기능도 가능해 군사적인 목적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첨단 시시티브이는 현재 미국에서 상용되고 있는데, 이번에 김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50% 미만이던 성공률을 20% 이상 끌어올린 것이며, 오작동률도 15% 이하로 낮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첨단 시시티브이를 내년 상반기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이 기술은 당분간 고정된 시시티브이에 적용할 생각이지만 앞으로 움직이는 카메라나 감시 로봇 등에 부착하면 좀더 넓은 지역에 대한 감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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