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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38만km 거리에 있는 달을 지구 생물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영하 100도가 훨씬 넘는 달의 영구음영지역에 생물종 표본을 보관하는 저장고를 짓자는 것이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는 대홍수에서 살아남으려는 것이었던 반면, 달 생물종 저장고는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닥쳐올 미래의 총체적인 지구 위기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지구에서 38만km 거리에 있는 달을 지구 생물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영하 100도가 훨씬 넘는 달의 영구음영지역에 생물종 표본을 보관하는 저장고를 짓자는 것이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는 대홍수에서 살아남으려는 것이었던 반면, 달 생물종 저장고는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닥쳐올 미래의 총체적인 지구 위기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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