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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나사)의 로봇탐사차 퍼시비런스가 표본을 채취하기에 앞서 7월18일 촬영한 화성의 체야바폭포 암석.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먼 옛날 미생물이 남긴 흔적으로 볼 수 있는 표범 반점(왼쪽 빨간색 원)을 발견했다. 오른쪽 빨간색 원은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감람석이다. 나사 제공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로봇탐사차 퍼시비런스가 표본을 채취하기에 앞서 7월18일 촬영한 화성의 체야바폭포 암석.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먼 옛날 미생물이 남긴 흔적으로 볼 수 있는 표범 반점(왼쪽 빨간색 원)을 발견했다. 오른쪽 빨간색 원은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감람석이다. 나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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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화성의 고대 생명체 증거를 찾아낸 걸까?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로봇탐사차 퍼시비런스가 수십억년 전 화성의 고대 미생물이 남긴 흔적으로 보이는 암석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