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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동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왜 한 대표와 독대하지 않았을까요? 이번 만남에서 윤 대통령은 ‘이 사람 저 사람 폭넓게 중용하라’, ‘당직은 당대표가 알아서 하라’는 두 개의 상반된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윤 대통령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정책위의장에서 물러나기까지 과정도 많은 논란을 낳았는데요. 친윤계인 정 의원은 지도부의 공식 사퇴 요구에도 침묵 모드로 버티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한 대표의 판정승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한 대표와 친윤계의 싸움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한 대표는 국민의힘을 장악할 수 있을까요? 또 ‘검사 출신’이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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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