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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 간 기싸움이 한창입니다. 원희룡 후보는 ‘윤심’을 앞세워 연일 한동훈 후보를 향한 ‘배신자’ 공세를 이어가고 있고, 한동훈 후보는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증)이라고 맞받아치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과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민하쌤은 국민의힘 신호등에 빨간불을 들며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논란을 보며 평론가로서 전의를 상실했다”라고 말했고, 준일쌤은 국민의힘에 초록불을 들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을 보면) 이전투구지만, 흥행은 됐다”라고 평한 건데요. 반면 두 쌤의 의견이 같은 부분도 있었는데요.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떨어졌다는 것! 보수도, 당원들도 윤석열 대통령을 싫어하고, 윤핵관들도 관망으로 돌아섰다는데...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