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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2월27일,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구속됐다 2년10개월 만에 석방된 김대중이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이희호 여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석방 후에도 가택 연금된 김대중은 1979년 5월29일 경찰 봉쇄를 뚫고 서울 을지로의 김영삼 지지 대의원 모임에 참석해, 격정적인 ‘아서원 연설’을 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1978년 12월27일,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구속됐다 2년10개월 만에 석방된 김대중이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이희호 여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석방 후에도 가택 연금된 김대중은 1979년 5월29일 경찰 봉쇄를 뚫고 서울 을지로의 김영삼 지지 대의원 모임에 참석해, 격정적인 ‘아서원 연설’을 했다. 한겨레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