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황 수석이 지난 14일 문화방송(MBC) 등 일부 기자와의 오찬 자리에서 ‘비판 언론 회칼 테러’ 발언을 한 지 엿새 만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수도권 총선 출마자 등을 중심으로 황 수석 자진 사퇴를 요구해왔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황 수석이 지난 14일 문화방송(MBC) 등 일부 기자와의 오찬 자리에서 ‘비판 언론 회칼 테러’ 발언을 한 지 엿새 만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수도권 총선 출마자 등을 중심으로 황 수석 자진 사퇴를 요구해왔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