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1차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지난 5월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1차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21일,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자신들이 주장하는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날, 22일부터 다음달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뜻을 일본 정부에 통보한 바 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