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정치일반

[갤럽] 윤석열 41%, 이재명 34%, 안철수 11%, 심상정 4%

등록 :2022-02-18 11:36수정 :2022-02-18 13:21

윤석열 4%p 오르면서 이재명과 ‘오차범위 밖’ 격차
그래픽 스프레드팀
그래픽 스프레드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이 후보가 34∼37% 사이를 오르내렸지만, 윤 후보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18일 여론조사업체인 한국갤럽은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석열 후보는 41%, 이재명 후보는 34%,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각각 2%포인트 하락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4%포인트 상승해 양강 백중세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윤석열 후보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로 보면 윤석열 후보는 18∼29살에서 32%를 얻으며 이재명 후보(20%)를 앞섰고, 30대에선 33%(32%), 60대에선 55%(26%), 70대 이상에선 56%(25%) 지지를 나타냈다. 이재명 후보는 40대와 50대에서 각각 50%, 46% 지지를 얻으며 윤석열 후보(28%, 45%)를 앞섰다. 안철수 후보는 18∼29살에서 21%, 30대에서 15%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윤석열 후보가 대다수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대구·경북에서 60%, 부산·울산·경남에서 48%, 서울에서 44%, 대전·세종·충청에서 41%를 나타내 이재명 후보를 앞섰고, 인천·경기는 두 후보가 36%로 같은 수치를 보였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68%로 윤석열 후보(18%)를 크게 앞섰다.

후보별 이미지를 묻는 설문에선 이재명 후보는 경제 문제(43%), 코로나19 상황(33%), 사회복지 문제(31%)에 가장 잘 대응할 후보로 꼽혔다. 윤석열 후보는 남북 관계(35%), 부동산 문제(33%), 갈등해소·국민화합(30%)에서 이재명 후보와 비등했고, 사회복지, 코로나19, 기후변화·환경(각각 20% 내외)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안철수 후보는 코로나19(24%)와 기후변화·환경(21%), 심상정 후보는 사회복지(18%)에서 자신의 지지도를 웃도는 선택을 받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5%, 무당층 16%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39%에 이어 국민의힘은 2016년 4월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긍정률은 40%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53%였다. 부정 평가한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3%), 코로나19 대처 미흡(12%) 등이 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4.1%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윤 대통령, 또 반성 없이 반문 “전 정권에 훌륭한 장관 봤냐?” 1.

윤 대통령, 또 반성 없이 반문 “전 정권에 훌륭한 장관 봤냐?”

박지현, 당대표 출마 강행 뜻…“비대위원장 될 때 피선거권 얻어” 2.

박지현, 당대표 출마 강행 뜻…“비대위원장 될 때 피선거권 얻어”

윤, ‘만취운전’ 박순애에 “언론·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많았다” 3.

윤, ‘만취운전’ 박순애에 “언론·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많았다”

박지현 “당대표 출마 불가? 민주당 지도부, 뭐가 두려운가” 4.

박지현 “당대표 출마 불가? 민주당 지도부, 뭐가 두려운가”

권성동, 이준석·배현진 충돌에 “감히 조언 드리고 싶다…” 5.

권성동, 이준석·배현진 충돌에 “감히 조언 드리고 싶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Weconomy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더나은사회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한국 정치,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합니다 한겨레를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