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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홍준표 “윤석열 캠프 합류 일방적으로 파기…가증스럽다”

등록 :2022-01-21 09:01수정 :2022-01-21 17:19

“문제 본질은 국정운영 능력 보완과 처가 비리 엄단 요구
공천 추천 꼬투리…윤핵관 앞세워 날 구태 정치인 몰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비엔비(BNB)타워에서 열린 제이피(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비엔비(BNB)타워에서 열린 제이피(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중앙선대위 선거 캠프 참여 합의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점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제의 본질은 국정운영 능력 보완 요청과 처가 비리 엄단 요구에 대한 불쾌감에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인데 그것은 비난할 수 없으니 공천 추천을 꼬투리 삼아 윤핵관을 앞세워 나를 구태 정치인으로 모는 것은 참으로 가증스럽다”고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 19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찬 회동에서 서울 종로구 보궐선거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전날 “당 지도자급 인사라면 대선 국면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마땅히 지도자로서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홍 의원은 “누구나 공천에 대한 의견 제시는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다루어지면 되는 것인데 그걸 꼬투리 삼아 후보의 심기 경호에 나선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 선거를 어떻게 할 거냐”고 했다. 또 윤 후보를 겨냥해 “자신을 위해 사전 의논 없이 공천 추천을 해 주었는데 그걸 도리어 날 비난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데 이용당하는 사람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불편한 진실은 회피한다고 덮히는 것이 아니다”며 “국민과 당원들은 바보가 아니다”고 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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