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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다시는 국가폭력 들어서지 못하게 하겠다”

등록 :2021-06-10 16:03수정 :2021-06-10 16:33

6·10 민주항쟁 기념일 맞아 글
제34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10일 서울시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새로 세워지는 민주인권기념관 착공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34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 10일 서울시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새로 세워지는 민주인권기념관 착공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옛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자리에 ‘민주인권기념관’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에스앤에스(SNS)를 통해 “오늘 우리는 1987년 1월 스물두살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숨졌던 옛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자리에 역사적인 ‘민주인권기념관’을 착공한다”면서 “‘남영동 대공분실’에 ‘민주와 인권의 기둥’을 우뚝 세워 다시는 ‘국가폭력’이 이 나라에 들어서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분들의 희생 위에서 민주주의를 누리게 됐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지만 올해는 에스앤에스 메시지로 이를 대신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장과 지자체, 해외 공관에서 동시에 민주주의 훈포장을 수여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민주주의 유공자를 발굴해 훈포상을 전수하고 있으며, 더 많은 분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는 정기포상으로 확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의 정신은 미래세대로 계승되어야 할 고귀한 자산”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박종철 열사가 경찰 고문을 받다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6월 항쟁 34주년을 맞은 10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에 박종철 열사의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박종철 열사가 경찰 고문을 받다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6월 항쟁 34주년을 맞은 10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에 박종철 열사의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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