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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개호, 현역의원 첫 코로나19 확진…국회 긴급방역

등록 :2021-04-15 20:55수정 :2021-04-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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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에 비상이 걸렸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수행비서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이 의원은 오전에 검사를 받은 뒤 저녁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국회 농해수위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한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 의원 등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일정이 무산되기도 했다. 또 이 의원과 접촉한 인사들 가운데 같은 당 위성곤 의원은 이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택에서 대기 중이며, 이원택 의원도 곧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이개호 의원실이 위치한 국회 의원회관 7층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조치에 돌입했다.

국회사무처는 또 이날 저녁 긴급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해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회의 결과에 따라 국회 본청을 폐쇄하는 ‘셧다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주에는 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등의 일정이 잡혀 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내일(16일) 원내대표 선거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자가격리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이는 온라인 투표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또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전원과 당 수석대변인 등도 전날 부산 비대위 회의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원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 중이다.

국회 사무처는 지난해 9월 국회 출입 한 언론사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소통관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의원회관 행사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지자 사흘간 본청 등 주요 건물을 모두 폐쇄한 적도 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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