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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도쿄올림픽 첫 기권…‘확진’ 칠레 국가대표

등록 :2021-07-21 17:02수정 :2021-07-21 20:50

격리로 25일 경기 참가 불가
마스크를 쓴 남성이 21일 일본 도쿄 도쿄역 근처에 있는 2020 도쿄올림픽 카운트다운 시계를 지나가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마스크를 쓴 남성이 21일 일본 도쿄 도쿄역 근처에 있는 2020 도쿄올림픽 카운트다운 시계를 지나가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참가자 중 첫 기권 선수가 나왔다. 코로나19 감염 때문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칠레 태권도 선수가 도쿄올림픽에 기권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에서 일본에 입국한 뒤 출전 의사를 접은 최초의 선수다.

<마이니치신문>은 이 선수가 코로나 확진 뒤 격리에 들어가 25일 여자 57㎏급 경기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대회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포기한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칠레의 유일한 태권도 선수 페르난다 아기레(24)로 추측된다. 아기레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1일 오전 발표한 전날 집계 기준 코로나 확진자 8명 가운데 1명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번 올림픽에 종목별 특별 규정을 마련했기 때문에, 태권도 등 대부분 종목은 선수가 코로나 감염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실격이 아닌 미출전으로 처리한다. 이 선수와 상대할 예정이었던 선수는 기권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가야 한다.

하지만 아직 대진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연맹은 다음 랭킹 선수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하고, 다음 순위인 코스타리카 네시 리 린도 알바레스의 대회 참가 가능 여부를 타진하기로 했다. 세계연맹은 “알바레스가 23일까지만 일본에 도착하면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21일 밤 12시까지 출전 여부를 알려달라고 코스타리카 쪽에 전했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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