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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럽

푸르고 노란 꽃들 앞…‘코로나 회복’ 영국 여왕의 사진, 그 이유는

등록 :2022-03-08 00:48수정 :2022-03-08 01:21

트뤼도 캐나다 총리 접견때
우크라이나 국기 상징하는
푸른색·노란색 꽃 앞 ‘찰칵’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교외의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교외의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95)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첫 공식 대면 접견 일정으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났다. 두 사람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노란색 꽃 앞에서 악수를 나누며 ‘우크라이나 지지’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왕실은 7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여왕이 윈저성에서 트뤼도 총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화상 접견은 지난 1일 재개했다. 왕실은 고령인 여왕이 감기 같은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나, 몇 차례 일정이 취소되면서 건강이상설이 나돌기도 했다.

트뤼도 총리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사진 속 여왕은 푸른색과 노란색 꽃이 가득 담긴 화병 앞에서 트뤼도 총리와 손을 맞잡으며 미소를 짓고 있으며, 최근 사용해온 지팡이도 짚지 않은 모습이었다.

<비비시>(BBC) 방송은 왕실 관계자를 인용해 “여왕이 우크라이나 연대를 뜻하는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과 같은 파란색과 노란색 꽃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여왕은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떠나온 피난민들을 돕기 위해 영국 재난구호위원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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