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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의 길은?
지금까지 인간 고유의 특징이라고 여겨온 언어·사고 능력을 기계가 갖게 되었습니다. 생성 인공지능의 파고가 닥친 세상에서 개인과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새 글이 올라옵니다.
존엄한 죽음을 선택하는데 인공지능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까?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둔 한국 사회에서 ‘존엄한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70살 이상 인구(631만9402명)가 20대(619만7486명)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한국 사회는 2025년 65살 넘는 인구가 20.6%를 기록하여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령화 사회는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인구의 20%를 넘는 사회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