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쇼핑·소비자

‘서민 술’ 소주, 1인당 87병 마셨다

등록 :2018-04-01 20:54수정 :2018-04-01 21:45

지난해 36억3600만병 소비
막걸리는 내수·수출 감소세
‘서민의 술’인 소주 소비가 지난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열풍이던 막걸리 소비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통계청은 지난해 소주 내수량이 130만9천킬로리터(㎘)로 1년 전보다 0.5%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소주 1병 용량(360㎖)으로 계산해보면, 36억3600만병 판매된 것이다. 지난해 20살 이상 주민등록인구 4204만명으로 계산해보면 1인당 약 87병, 또는 779잔을 마신 셈이다. 이는 하루 평균 2.1잔에 해당한다.

소주 내수량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2년(121만㎘)과 2016년(130만3천㎘)에 다소 감소했지만, 2011년(116만2천㎘)에 견줘 내수량이 6년간 14만7천㎘ 증가했다.

반면 막걸리 소비량은 6년째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탁주(막걸리) 내수량은 32만㎘로 1년 전보다 2.7% 줄었다. 2008년까지 막걸리 내수량은 13만㎘ 선에 머물렀다가 2009년(53.0%)과 2010년(78.5%)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2011년(41만㎘)에 최고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막걸리 수출량도 2011년 4만㎘로 132.7% 증가했다가 지난해에는 9천㎘로 6년 전에 견줘 약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어둠을 거둡니다.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집값·전셋값 안정시켰다” 윤 대통령 자화자찬에 여론 “황당” 1.

“집값·전셋값 안정시켰다” 윤 대통령 자화자찬에 여론 “황당”

[단독] 삼성증권 ‘임원 불법대출’에 이복현 금감원 칼날 겨눈다 2.

[단독] 삼성증권 ‘임원 불법대출’에 이복현 금감원 칼날 겨눈다

[단독] 삼성세탁기로 빨래하다 ‘펑’…소비자원, 사실 확인·해명 요청 3.

[단독] 삼성세탁기로 빨래하다 ‘펑’…소비자원, 사실 확인·해명 요청

가을 전어? 여름이 제철이랍니다…‘껌값’에 맛볼 기회 4.

가을 전어? 여름이 제철이랍니다…‘껌값’에 맛볼 기회

[뉴스AS] ‘쏘나타 전기차’ 3년 뒤에 탈 수 있다고요? 5.

[뉴스AS] ‘쏘나타 전기차’ 3년 뒤에 탈 수 있다고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Weconomy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