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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동차

‘제로백 5초’ 고성능 아반떼N 출시

등록 :2021-07-14 13:50수정 :2021-07-14 13:59

코나N보다 19만원 낮은 3399만원
‘아반떼 N’ 앞모습. 현대차 제공
‘아반떼 N’ 앞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엔(N) 브랜드를 붙인 ‘아반떼 N’(수출명 엘란트라)을 14일 출시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준중형차 ‘올 뉴 아반떼’의 주행 성능을 강화해 새로 내놓은 차량이다.

아반떼 N은 배기량 1998cc 터보 GDI 엔진을 얹고 최고 출력 280마력, 최대 토크 40kgf·m를 발휘한다. 먼저 나온 벨로스터 N, 코나 N보다 최고 출력이 올라갔고, 토크도 벨로스터 N보다 개선됐다. 엔진 힘과 순간 가속력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벨로스터 N과 코나 N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적용 차량(각각 5.6초, 5.5초)보다 짧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

차량 가격은 수동 변속기 모델이 3212만원, DCT 모델이 3399만원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 N(3418만원)보다 낮다.

기존 올 뉴 아반떼와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자동차 앞쪽 범퍼 아래 공기 저항을 줄이는 가늘고 긴 경량 부착물(립 스포일러)을 달고, 옆쪽 하단엔 빨간색 띠를 둘렀다는 점이다. 차 뒤의 적재함 위에도 날개(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코너를 돌 때 좌우 바퀴의 회전을 제어해 차가 미끄러지는 걸 방지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팝콘 소리 등 인위적인 스포츠카 배기음이 나는 기능, 자동차 경주장에서 주행 위치와 동선을 기록하고 주행 시간을 측정하는 기능 등 종전 코나 N에 들어간 시스템도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일시적으로 엔진 출력을 10마력 높이는 N 그린 쉬프트(NGS) 기능의 경우 한 번 사용 후 재활성화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3분에서 40초로 단축했다.

지난해 9월 내놓은 준중형 SUV인 ‘디 올 뉴 투싼’에 N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투싼 N라인’도 이날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3009만∼3612만원으로 책정했다.

현대차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폐건물을 개조한 N 브랜드 체험관인 ‘N 시티 서울’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전시 공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반떼 N’ 옆모습. 현대차 제공
‘아반떼 N’ 옆모습. 현대차 제공

‘아반떼 N’ 뒷모습. 현대차 제공
‘아반떼 N’ 뒷모습. 현대차 제공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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