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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일반

‘엄복동 자전거’ 근대문화재 된다

등록 2010-06-08 21:51

‘엄복동 자전거’ 근대문화재 된다
‘엄복동 자전거’ 근대문화재 된다
“떴다 보아라 안창남 비행기, 내려다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시대에 이런 찬가를 유행시키며 ‘스포츠 영웅’으로 이름을 드날렸던 사이클 선수 엄복동(1892~1951). 그가 탔던 자전거(사진)가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엄복동의 경주용 자전거를 근대문화재로 등록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엄복동 자전거’는 영국 자전거 업체 러지가 1910~1914년에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로 꼽힌다. 문화재청은 “전면 상표의 일련번호 ‘1065274’를 통해 세계적인 희귀 기종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910년대부터 숱한 사이클 대회를 휩쓴 엄복동은 1929년 자전거를 물려주고 은퇴했다. 후배 선수가 자전거를 넘겨받아 한국전쟁 때 들쳐메고 피난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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