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인물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에서 고려와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 정보 구축을 끝내고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려시대 문과 급제자와 조선시대 문과, 무과, 사마시, 잡과 급제자를 비롯해 과거를 보지 않고 문음으로 관직에 오른 인물까지 모두 9만2천여명의 정보를 모았다.
인물 이름으로 검색하면 과거를 치른 연도와 종류, 등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처음 시작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은 역대 인물 9만8천여명의 정보를 수록했으며 그 가운데 2만1천명의 인물을 대상으로 인물사전을 제공한다.
특정 인물, 사건, 저술이나 작품 등 주제별 정보와 인물과 관련된 영정, 초상화 및 관련 유적 등의 이미지 자료도 볼 수 있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