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아드리아 지음, 이용재 옮김/세미콜론·3만3000원 2011년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전세계 미식가들이 탄식한 스페인의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엘불리. 엘불리의 대표 쉐프 페란 아드리아가 직원 75명과 매일 함께 먹었던 저녁 식사 레시피를 담은 <패밀리 밀>을 냈다. 가장 혁신적인 요리사가 만든 가장 일상적인 음식은 어떤 맛일까?
베샤멜 소스로 맛을 낸 콜리플라워. 사진 세미콜론 제공
볼로냐식 파스타. 사진 세미콜론 제공
통닭구이와 감자채 튀김. 사진 세미콜론 제공
메추리와 쿠스쿠스. 사진 세미콜론 제공
초콜릿 쿠키. 사진 세미콜론 제공
꿀과 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사진 세미콜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