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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험사 콜센터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29명…누적 109명

등록 :2021-03-08 16:38수정 :2021-03-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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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라이나생명 콜센터 입주 건물.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라이나생명 콜센터 입주 건물. 연합뉴스

광주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으로 늘었다.

8일 광주시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29명이 모두 광주 서구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환자로 파악됐다. 보험사 콜센터 추가 확진자 29명 중 직원은 27명이고 가족과 지인 등이 2명이다.

이로써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9명으로 늘었다. 직원 86명, 가족 12명, 미화원 2명, 지인 등 9명 등이다.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는 지난달 20일 직원 1명이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동료와 가족·지인 등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누적 확진자가 109명을 넘어서자 감염원 확인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또 식당과 콜센터 등지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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