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은 29일 부하 직원한테서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사라진 혐의(사기 등)로 경찰과 검찰의 추적을 받아오던 김아무개(50) 전 청주서부경찰서장을 1년6개월여 만에 붙잡았다.
검찰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연립주택에서 부인 허아무개(50)씨와 함께 있는 김 전 서장을 검거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북지방경찰청에 넘길 예정이다.
그동안 김 전 서장을 수사해 온 경찰은 김 전 서장이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인사를 미끼로 압력을 가했는지를 집중조사할 계획이다.
김 전 서장은 경찰서장으로 있던 지난 2003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부하 직원 23명한테서 6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받아 오다 지난해 3월 부인과 함께 잠적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부하 돈 빌린뒤 ‘꿀꺽‘ 전 경찰서장 검거
오윤주기자
- 수정 2019-10-20 17:20

![<font color="#FF4000">[단독] </font>삼성전자·하이닉스, 호남에 첫 반도체 공장 설립 추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09/53_17809547350006_20260608503902.webp)















![[단독]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 ‘산안법 위반’ 인정되면 1년간 방산 계약 못한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609/53_17809555935276_20260608503906.webp)

![[현장]“이렇게 가면 어떡하냐”…‘한화에어로 참사’ 통곡의 발인식](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607/53_17808207922583_20260607501788.webp)














![<font color="#FF4000">[단독] </font>폭발 참사 한화에어로, ‘산안법 위반’ 인정되면 1년간 방산 계약 못한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09/53_17809555935276_20260608503906.webp)